카테고리 없음

월급 250인데 통장엔 왜 203? 당신 돈이 사라지는 진짜 이유 😵

경린이다 2025. 4. 9. 16:05
반응형

세금? 4대보험? 공제 항목 읽는 순간, 돈이 어디 갔는지 보인다!

첫 월급 받던 날 기억나시나용?
진짜... 문자로 "급여 203만원 입금되었습니다" 이거 딱 보고 심장 쿵 내려앉았던 기억...ㅋㅋ
"어?? 250이랬잖아? 근데 203?? 나한테 왜 이러는 건데ㅠㅠ"
저도 그때 진짜 통장에 오류난 줄 알았습니다;;


근데 알고 보니까...
우리가 받는 월급은 '총급여'고, 실제 통장에 찍히는 건 '실수령액'이라 하더라구요.
이름만 달라서 그런 게 아니라, 그 사이에 세금이니 보험료니 뭐가 진짜 잔뜩 빠져나가는 거였더라구요 ㅠㅠ

그래서 오늘은!
왜 250을 받는다더니 통장엔 203만 남는지,
그 사라진 돈들의 정체를 하나하나 밝혀보려 합니다!!
사회초년생부터 N잡러까지, 모두 다 알아야 할 리얼 현실급여 브리핑!
지금부터 싹~ 정리해드릴게요 😎💰

 

월급 = 내 돈? 아니요, 착각입니다 ❌

진짜 많이들 오해하는 부분 중 하나.
회사에서 월급 250 준다고 하면, 딱 250 꽂히는 줄 알았던 적 있으시쥬?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
근데 그건 '총지급액'이고요, 실수령액은 완전 달라요.
중간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것들이 엄청 많거든요;;
특히 첫 직장 다니기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은 이 차이 보고 당황하는 경우 많더라구요.
"엥? 내 월급 어디 갔어??"라는 말이 절로 나옴ㅋㅋ
이걸 이해 못 하면, 내가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도 모르고 그냥 한 달 휘리릭 지나갑니다 ㅠ

 

내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것들 – 이것들이 범인입니다 🕵️‍♂️

자, 이제 본격적으로 하나씩 까보쥬~
우리가 받지도 못했는데 사라진 그 돈들... 사실 다 '공제 항목'이라는 이름으로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.


📌 국민연금: 미래 연금 받으라고 지금 미리 떼어가는 구조. 근데 지금은 걍 사라진 돈 느낌임;;
📌 건강보험: 병원비 덜 내게 도와주는 건 좋은데, 장기요양보험까지 같이 묶여서 빠져나감
📌 고용보험: 실직했을 때 실업급여 받는 거… 근데 매달 꼬박꼬박 빠져나가는 건 좀 서운
📌 소득세 + 지방소득세: 말 그대로 세금! 나라에 바치는 내 피 같은 돈이쥬ㅠ


대충 평균적으로 봤을 때
총급여의 15~18% 정도가 그냥 날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… 🔥
슬프지만 사실인 현실이에요 여러분 ㅠㅠ

 

예시 – 2024년 기준, 월급 250만원의 공제 계산 🧮

직접 계산해보면 더 실감나쥬~
실제로 월급 250 받는다고 가정하고 하나씩 차감해보겠습니다!

  • 국민연금: 약 112,500원 (4.5%)
  • 건강보험 + 장기요양: 약 83,000원
  • 고용보험: 약 12,500원
  • 소득세 + 지방소득세: 약 39,000원


🔻 그럼 남는 실수령액은… 대략 203만원 전후!!
와... 진짜 이걸 매달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,
볼 때마다 기분이 영…😩


하지만 이제는 이 돈들이 다 어디로 가는 건지 알게 되었으니, 좀 더 낫쥬? ㅎㅎ급여명세서를 진짜 읽는 방법 🧐급여명세서 그냥 "받았다" 하고 넘기시는 분들 많쥬?
하지만 진짜 '내 돈' 지키려면
명세서 뜯어보는 습관 필수입니다!

✅ 총지급액 vs 실수령액 비교
총지급액은 말 그대로 회사에서 나한테 지급하기로 한 전액,
근데 거기서 공제 항목 빠진 게 실수령액입니다.
이 차이를 매달 꼼꼼히 체크하는 게 중요!


✅ 공제 내역 따져보기
국민연금, 건강보험 등 정해진 금액 외에
뭔가 애매하게 많이 빠졌다면? 이중공제, 계산 오류 의심해봐야 함!
사실 이런 실수 생각보다 자주 일어나쥬


퇴직금, 상여금 별도 계산
연봉 협상할 때 퇴직금 포함인지 별도인지 꼭 확인해보셔야 해요!
이거 빠진 채로 연봉 들으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ㅠㅠ

 

돈을 지키는 첫걸음, 내 월급 파악부터 💼💡

"많이 버는 게 무조건 답이다" 맞는 말이쥬.
근데 아무리 많이 벌어도
'어디서 빠져나가는지' 모르고 살면
진짜 모으는 돈은 0원일 수도 있습니다.
통장 잔고만 쳐다보는 게 아니라,
그 흐름을 '읽어내는 눈'을 가져야 하는 시대!


그 첫걸음이 바로 '월급명세서 해독'입니다~
명세서 제대로 읽을 줄 알면,
회사도 쉽게 못 속이고(?)
내 경제생활도 내가 직접 설계할 수 있게 됩니다!
"내 돈은 내가 지킨다!" 정신으로
오늘부터 명세서 해부해보는 습관 가져보쟈구요

 

🔍💸내 월급이 줄어든 것처럼 느껴질 때, 가장 많이 묻는 이야기들 🤔

🔹 "실수령액이 너무 적은데, 이거 잘못된 거 아닐까요?"
👉 그럴 수도 있습니다! 공제 항목 중복되거나, 상여금 포함돼서 세금 더 떼이는 경우도 있어요. 급여명세서 꼼꼼히 확인하고, 인사팀에 문의 꼭 해보셔야 합니다~


🔹 "국민연금이 너무 많이 빠지는 느낌인데요?"
👉 국민연금은 현재 소득에 따라 일정 비율로 떼이는데요, 2024년 기준으로는 4.5%예요. 혹시 '추가납부'로 표시되어 있다면 예전 근무지 누락분일 수도 있어요! 체크해보셔요~


🔹 "퇴직금이 포함인지 아닌지 헷갈려요!"
👉 '연봉' 안에 퇴직금이 포함돼 있다면 별도 적립되지 않는 구조일 수 있습니다! 계약서나 연봉제 설명서에 명시되어 있으니 꼭 한 번 확인해보는 거 추천합니다!

돈의 흐름을 알게 되는 순간, 삶도 달라지쥬 💸

그동안은 그냥 문자로 찍히는 '월급'만 보고 살았다면,
이제는 진짜 월급의 정체를 알게 된 느낌이쥬? ㅎㅎ

명세서 한 장에 담긴 숫자들이
그냥 숫자가 아니라 '내 노동의 결실'이라는 걸 알면,
그 흐름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절실히 와닿더라구요.


그리고 그 숫자들이 사라진 게 아니라
어디론가 흘러가고 있었다는 것도…
알고 보면 억울함은 조금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

 

😊혹시, 여러분은 첫 월급 받았을 때 어땠나요?

전 진짜... 250 찍힌다 해서 기대했는데
통장 보고 "어...? 왜 203…?" 이랬던 기억이 생생해요 ㅋㅋ


여러분도 그런 경험 있으셨쥬?
혹시 그때 '세금 뭐냐고!!' 외쳤던 분들~
혹은 지금도 명세서 잘 모르겠는 분들~


아래 댓글로 이야기 나눠봐요!
우리끼리 꿀팁도 공유하고, 공제 내역도 같이 뜯어보쟈구요! ✂️



반응형